이젠 언제 어느 타이밍에서 방치를 시작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습니... 쿨럭
여전히 어찌어찌 잘 살고 오덕질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지만
야근 탓을 하기엔 갈수록 지나치게 방치벽이 심해지는 NONAME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블로그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그 블로그를 미니홈피가 구축하고,
미니홈피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구축당하는 소셜 미디어 변천사의 실증!!
...이라고 하기엔 저는 싸이질을 하지 않았군요 orz
오늘도 반다이 초합금 Fate 시리즈 [Archer]=금삐까=영웅왕 길가메시가
실로 범상치 않은 로키스러움... 아니 위풍을 풍겨주시는 통에
냉큼 하나 주워와 열심히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리뷰는 제반 여건상 좀 어려운 상황이라, 이하 간단한 활동내역만.
[영령 중에서도 가장 신에 가까운 이몸 앞에 조아리도록, 잡종]
[............]
[감히 누구의 어전이라 생각하는가, 계집]
[............]
[특별히 짐에게 적대하는 것을 허락하마, 영광으로 여기도록]
[이것이야말로 천지를 가르는 시초의 일섬, 만물을 압도하는 절대의 일격!!]
[...............................................]
한동안 이러고만 놀아도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치는 표정이 없는 점이 못내 아쉽군요.
있었다면 [PUNY GOD] 놀이를 좀더 즐겁게...
아, 물론 지금 사양으로도 하긴 해야겠습니다만.
별 쓸모없는 보고 : 팔짱 전용 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그냥 가동용 팔로도 손목만 잘 조절하면 똑같이 팔짱이 가능합니다.
야근 탓을 하기엔 갈수록 지나치게 방치벽이 심해지는 NONAME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블로그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그 블로그를 미니홈피가 구축하고,
미니홈피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구축당하는 소셜 미디어 변천사의 실증!!
...이라고 하기엔 저는 싸이질을 하지 않았군요 orz
오늘도 반다이 초합금 Fate 시리즈 [Archer]=금삐까=영웅왕 길가메시가
실로 범상치 않은 로키스러움... 아니 위풍을 풍겨주시는 통에
냉큼 하나 주워와 열심히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리뷰는 제반 여건상 좀 어려운 상황이라, 이하 간단한 활동내역만.







한동안 이러고만 놀아도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치는 표정이 없는 점이 못내 아쉽군요.
있었다면 [PUNY GOD] 놀이를 좀더 즐겁게...
아, 물론 지금 사양으로도 하긴 해야겠습니다만.

그냥 가동용 팔로도 손목만 잘 조절하면 똑같이 팔짱이 가능합니다.
덧글
EMS배송으로 주문을 시킬까말까 고민중인데,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갈지를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때리며 놀려고 구입했습니다만, 부드럽게 가동에 따라가는 갑옷 분할 / 연결은 액션 피규어로서도 점수가 높더군요.
...그런데 좀 무겁습니다;; 아마존에서는 발송중량 499g로 표기되어 있군요 (슈퍼로봇초합금 다이가드의 발송중량이 558g).
덤으로 한층 야비해 보이는 얼굴이 유☆열
이 표정이 전부 [때리고 싶은 얼굴]이라는 점도 포인트가 높습니다.
여기에 [혼자 화내는 표정 (소리치는 표정)]까지 있었다면 완벽했습니다만... 음음
현재 시점에서는 관절 강도도 적당히 조절되어 있고, 얼굴 품질도 세이버나 아이기스에 비해
(성별차에 의한 기대치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훨씬 발전된 느낌이더군요.
특히 베지터는 자기 작품 내에서는 영원히 콩라인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길군에게 일방적으로 털리진 않을 것 같은 포스마저 뿜어져나오는군요.